온실가스 실무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이브리드에 넣는 유종은 무엇일까? (디젤/가솔린) 연료 사용량을 구분해서 기입해야하는 상황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은 어느 유종으로 분리해야하는지 한번쯤은 궁금 할 수 도 있는 주제 과연 디젤일까 가솔린일까? 정답은?! 둘 다! 디젤 하이브리드는 오염저감장치로 인해서 동일한 트림에 비해서 더욱 비싸다고 해서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었던 것 가솔린 하이브리드가 보편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출처: https://ikkujun.com/708 협정? 협약? 비준/채택/체결 협정(Agreement) 법률에서는 주로 정부가 행정권에 속하는 사항에 관하여 단독으로(즉 입법부의 동의 없이) 외국 정부와 체결하는 협정에 쓰인다. 국제법상의 효력은 조약과 같으나 엄격한 형식을 취하지 않는다. + 비교적 중요하지 않은 합의에 쓰인다는데,,, 이렇게 표현해도 되낭.. 협약(Convention)은 당사자 일방 또는 쌍방이 단체인 경우의 계약에 관하여 쓰인다. 협약은 국제법상 조약의 명칭으로 협정과 동의어로 쓰이기도 한다. +그래도 협약과 협정은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를테면 파리협정과 파리협약을 혼동하면 안된다. 비준하다. 실생활에 사용되는 경우보다 국회나 정부에서 사용하는 언어 어떤 한 조약을 헌법상의 조약 체결권자가 최종적으로 확인 동의하는 절차 즉 정부가 추진하는 협정이나 조.. 온실가스 배출전망 방법 (광역지자체 온실가스 배출량 전망) 국가 단위의 온실가스 배출량 전망자료를 활용하여 지자체 단위의 온실가스 배출량 전망치를 산정 비산업부문을 중심으로, 지자체 단위 온실가스 감축잠재량 분석을 위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시 적용된 주요 가정, 방법론, 감축률과 지자체 감축목표 설정 방법론 비교 및 분석 ※ 이는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의 효과적 달성을 위해서는 국가단위 목표와 지자체 단위 목표간 연계성과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함 국가단위의 최종에너지 수요 전망 후, 국가 대비 지자체 실적 증감률 관계를 이용하여 지자체 최종에너지 수요를 전망하는 방법을 적용 세부 에너지 활동자료 데이터 확보가 어렵거나 비에너지 배출원인 산업공정, 농축산, 폐기물부문은 국가단위 온실가스 배출량과 지자체 인벤토리 실적을 이용하여, 지자체 온실가스 배출량을 직.. 온실가스 배출전망 방법 (기초지자체 온실가스 배출량 전망) 기초지자체 온실가스 배출량 전망 방법 예시 - 지자체 온실가스 배출량 전망 방법은 4단계로 구분 가능 (1단계) 연도 및 범위 설정: 기준연도 및 목표연도 설정, 대상 카테고리 설정 (2단계) 사전 예측: 카테고리별 전망방법을 적용하여 나열하는 단계 => 기본자료로 영향인자(인구 등),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사용량, 기타 전망 기초자료 등을 사용하고 인벤토리 기간 중 최근 3년 배출량을 제외한 일부만 사용하여 카테고리별로 전망방법 각각 적용 (3단계) 전망 방법 결정: 카테고리 별 전망방법 중 인벤토리 기간의 최근 3년 배출량과 최소 오차를 나타내는 최적의 전망방법 선택 (4단계) 최종 예측: BAU 최종 전망 출처: 지자체 온실가스 관리 가이드라인, 한국환경공단(2018) 온실가스 배출전망 방법 (미래배출량 개념, 배출량 전망 실무) 온실가스 배출전망방법은 국가 측면이나, 광역/기초 지자체 단위로 내려오는 배출전망 방법 동일 따라서, 환경부에서 발간한 지자체 기후변화대응계획 수립 가이드라인에 나온 내용을 기초로 소개하고자 함. 특히 상향식 모형과 관련해서는 GIR(온실가스종합센터) 내부에는 이미 기 구축된 모형을 바탕으로 전망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전망모형은 수정보완이 가능하며 인풋데이터 매해 업데이트 가능! part1 개념설명 1. 미래배출량 개념 온실가스 배출량 전망은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배출현황을 바탕으로 향후 발생할 온실가스를 예측하는 것을 의미 즉 미래 배출량은 예측된 배출량으로 정의함 미래 온실가스 배출량에 아무런 조치가 없을 때 배출량 전망치를 BAU(Business As Usual)라고 정의하며 온실가스 감축..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실무 (외부감축사업) 공공부문에도 외부감축사업이 있다. 2030년 목표는 기준연도 대비 50% 감축이라는 부담스러운 목표를, 기존에 있는 시설 교체나 에너지효율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렵다는 것을 정부는 알고 있다. 따라서, 조직경계외부의 외부감축사업을 실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다. 간단한 내용이지만 더욱 간단하게 공공부문 외부감축사업에 대해 작성해두었다. 외부감축사업에 해당하는 대상 사업은 첨부파일 6페이지에 확인이 가능하다. 나머지는 해당이 안될까요~? 라고 질문이 많으신데, 보통 안된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정말 궁금하다고 하시면 환경공단 담당자에게 질문을 하고 안내드리고 있다. 지침상 등록사업이 아니면 신규로도 등록할 수고로움보다 이미 있는 대상 사업을 활용하는 것이 조금 더 효율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추진배경..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실무 (기준배출량 조정) 아래 기준배출량 조정은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에 한하여 적용되는 내용 기준 배출량 조정은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의 핵심적인 부분임 현재 공공부문은 기준연도 대비 2030년 50% 감축이라는 높은 목표를 가지고 있음 공공기관도 여러모로 발전(?)을 해야하는데, 새 건물도 짓고 시설 사용 인원도 많아지고 하면 기준배출량이 여러 이유로 상향 조정할 수 있음 그만큼 시설에서 배출할 수 있는 여력과 숨통이 틔일 수 있기 때문에 시설별로 기준배출량은 조정해서(상향할 수 있는지 검토해주고) 매년 현행화하는 작업이 매우 중요!! 몰라서 못하는 지자체가 많기 때문에 "기준배출량 조정" 과 관련해서는 매년 시군을 돌아다니면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기도 함 기본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음 기준배출량 기준배출량 조정 .. 온실가스 감축의 연혁 (feat. 굵직한 국제기구 동향 및 사건) 기후변화 강의할 때마다 나오는 서론! 국제기구 동향! 맡김상에서 전채요리와 같다고 해야할까...표현이 적절하지 않은데 사실상 실무에는 몰라도 상관없지만, 아래 동향을 모르는 사람은 보지 못함 그래서 짧게 짚고 넘어가려고 한다. 다음 시간에는 파리협정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지만, 어려우니까 큰 맥락으로 설명하도록 한다. 사실 연혁이나 국제기구 동향은 몰라도, 파리협정만 알아도 지금 하는 모든 업무의 근원 (?) 큰 맥락을 잡는 의미로 큰 도움이 됨 1. 1988년 IPCC 설립 세계기상기구(WMO) + 유엔환경계획(UNEP)가 기후변화 문제 대처를 위해 설립 2. 1992년 기후변화협약(UNFCCC) 채택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154개국 참여 한국은 다음해인 1993년도에 참여 3. 2005년 교토 의정.. 이전 1 2 3 다음